진출 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노동허가서 발급문제, Local Export 관세 이슈 등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포함한 대한상의, 베트남상의 간 미팅을 통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상호 협력키로
- 사진=[KOCHAM]
- 사진=[KOCHAM]
○ 제 13대 코참 회장단 하노이 유관기관 방문
지난 4월 말, 손영일 코참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하노이를 방문하여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 대한상공회의소, 하노이코참, VCCI(베트남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현안 공유 및 향후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우리 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노동허가서 발급 및 갱신, 사회보험 이슈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대 베트남 정부 건의에 필요한 채널 구축 및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베트남 대정부 건의활동 (ITPC·VCCI) – 베트남 투자법, 노동법 개정에 따른 한국 기업들 애로 사항 논의
최근 개정된 투자법, 노동법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에서 애로사항들이 발생 중인 바 이에 대한 논의 및 해결을 위해 코참은 먼저 노동허가서 발급 및 갱신의 이슈를 두고 회원사들을 상대로 실태 파악에 나섰고, 그 결과를 토대로 베트남 노동부, 호치민시 무역촉진투자센터(ITPC),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등 관련 유관기관과 접촉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공식 건의공문을 보냈다.
한편 위 현안이 기업들의 가장 중대한 이슈인 만큼 코참, KOTRA, 주호치민 총영사관, 주 베트남 대사관 등 유관기관들에서는 이의 해결을 위해 베트남 정부측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KOCHAM]
○ 베트남 대정부 건의 사항 Follow UP (호치민인민위원회)
코참/ KOTRA/ 총영사관에서는 지난 3월 25일 ‘호치민인민위원회와 진출 한국기업간 대화’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인민위원회로 직접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4월22일 해당 기관으로부터 1차 답변을 받았다. 그동안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한국기업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조차 제대로 한 적이 없었고, 애로사항을 접수 받더라도 회신을 거의 하지 않았던 과거에 비해 금번의 경우 일부 사안에 대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회신을 주었음은 한-베 관계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향후에도 코참/ KOTRA/ 영사관 등 관련 기관들은 힘을 모아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사진=[KOCHAM]
○ 미국, 일본 상공회의소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협력·교류 강화를 위한 미팅 가져 (AMCHAM· JCCH) – 노동허가서 문제 및 코로나 사태 관련
지난 5월 11일, 코참은 대외협력위원회(코참부속위원회) 주관으로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및 일본호치민상공회의소(JCCH)와 업무협력 및 현안 논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노동허가서 발급에 대한 애로 사항은 국가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3국이 공조하기로 협의했고, 외국인 백신 수급, 백신 접종자에 대한 격리기간 단축에 관한 이슈을 공유하고 논의하였으며, 이외에도 향후 여러 분야에 대해 상호 논의, 협조하기로 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코참, 미국상공회의소, 유로상공회의소, 영국상공회의소, 일본호치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베트남 COVID 19 현황(“The COVID-19 Virus, Variants, and Vaccines: a Virtual Business Intelligence Briefing”)’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26일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웨비나에는 세계보건기구 (WHO) 베트남사무소장인 박기동 박사, Oxford University 의 Guy Thwaites 교수, 아스트라 제네카의 Mr. Nitin Kappor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등록/문의: https://www.amchamvietnam.com/events/
사진=[KOCHAM]
○ 제48회 상공의 날 재외상공인 상공부 장관 표창 (한솔비나 윤태하 부사장)
코참 회원사인 한솔섬유는 한국과 베트남 섬유 산업 수출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다양한 CSR 활동(코참 자선의 밤 및 학생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한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상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에 대한 전달식이 지난 5월 12일 총영사관에서 거행되었다.
사진=[KOCHAM]
○ 2021년도 제3차 코참 소운영위원회 개최
4월 1일 공식 출범한 제 13대 코참 소운영위원회의 회의가 지난 5월 12일 재적의원 30명중 24명이 참석 개최되어, 출범 이후 활동 사항 보고와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그 동안 분리되었던 건설협의회가 다시 코참의 일원으로 재활동하기로 했고, 신설 조직으로 대외협력위원회/ 홍보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전직 단위 협회장들의 모임인 고문단을 출범시키기로 의결했다. 또한 코로나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2021년도 코참 골프대회는 8월 28일(토)에, 코참 자선의 밤은 11월 18일(목)에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하노이 코참 경영지원 웨비나 안내
하노의 코참과 KOTRA가 주최하는 베트남 한국 진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웨비나
안내를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일시: 2021년 6월 3일(목) 13:50 ~17: 10
– 목적: 베트남 한국 진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법률,세무,노무 정보제공
– 주최/주관: KOTRA, 하노이 코참
– 주요내용
베트남 외국투자 유치현황 및 대 외국인기업 정책변화, 노동법 관련 시행규칙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 개정 투자법 시행령, 한-베 조세조약 개정 등
– 문의 하노이 코참: 양지영국장 024-3555-3341/info3@korchamvietnam.com
사진=[KOCHAM]
진출 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노동허가서 발급문제, Local Export 관세 이슈 등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포함한 대한상의, 베트남상의 간 미팅을 통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상호 협력키로
○ 제 13대 코참 회장단 하노이 유관기관 방문
지난 4월 말, 손영일 코참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은 하노이를 방문하여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 대한상공회의소, 하노이코참, VCCI(베트남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현안 공유 및 향후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우리 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노동허가서 발급 및 갱신, 사회보험 이슈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대 베트남 정부 건의에 필요한 채널 구축 및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베트남 대정부 건의활동 (ITPC·VCCI) – 베트남 투자법, 노동법 개정에 따른 한국 기업들 애로 사항 논의
최근 개정된 투자법, 노동법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에서 애로사항들이 발생 중인 바 이에 대한 논의 및 해결을 위해 코참은 먼저 노동허가서 발급 및 갱신의 이슈를 두고 회원사들을 상대로 실태 파악에 나섰고, 그 결과를 토대로 베트남 노동부, 호치민시 무역촉진투자센터(ITPC),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등 관련 유관기관과 접촉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공식 건의공문을 보냈다.
한편 위 현안이 기업들의 가장 중대한 이슈인 만큼 코참, KOTRA, 주호치민 총영사관, 주 베트남 대사관 등 유관기관들에서는 이의 해결을 위해 베트남 정부측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KOCHAM]○ 베트남 대정부 건의 사항 Follow UP (호치민인민위원회)
코참/ KOTRA/ 총영사관에서는 지난 3월 25일 ‘호치민인민위원회와 진출 한국기업간 대화’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인민위원회로 직접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4월22일 해당 기관으로부터 1차 답변을 받았다. 그동안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한국기업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조차 제대로 한 적이 없었고, 애로사항을 접수 받더라도 회신을 거의 하지 않았던 과거에 비해 금번의 경우 일부 사안에 대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회신을 주었음은 한-베 관계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향후에도 코참/ KOTRA/ 영사관 등 관련 기관들은 힘을 모아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사진=[KOCHAM]○ 미국, 일본 상공회의소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협력·교류 강화를 위한 미팅 가져 (AMCHAM· JCCH) – 노동허가서 문제 및 코로나 사태 관련
지난 5월 11일, 코참은 대외협력위원회(코참부속위원회) 주관으로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및 일본호치민상공회의소(JCCH)와 업무협력 및 현안 논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노동허가서 발급에 대한 애로 사항은 국가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3국이 공조하기로 협의했고, 외국인 백신 수급, 백신 접종자에 대한 격리기간 단축에 관한 이슈을 공유하고 논의하였으며, 이외에도 향후 여러 분야에 대해 상호 논의, 협조하기로 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코참, 미국상공회의소, 유로상공회의소, 영국상공회의소, 일본호치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베트남 COVID 19 현황(“The COVID-19 Virus, Variants, and Vaccines: a Virtual Business Intelligence Briefing”)’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26일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웨비나에는 세계보건기구 (WHO) 베트남사무소장인 박기동 박사, Oxford University 의 Guy Thwaites 교수, 아스트라 제네카의 Mr. Nitin Kappor 등이 연사로 나선다.
참가등록/문의: https://www.amchamvietnam.com/events/
사진=[KOCHAM]○ 제48회 상공의 날 재외상공인 상공부 장관 표창 (한솔비나 윤태하 부사장)
코참 회원사인 한솔섬유는 한국과 베트남 섬유 산업 수출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다양한 CSR 활동(코참 자선의 밤 및 학생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한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상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에 대한 전달식이 지난 5월 12일 총영사관에서 거행되었다.
사진=[KOCHAM]○ 2021년도 제3차 코참 소운영위원회 개최
4월 1일 공식 출범한 제 13대 코참 소운영위원회의 회의가 지난 5월 12일 재적의원 30명중 24명이 참석 개최되어, 출범 이후 활동 사항 보고와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그 동안 분리되었던 건설협의회가 다시 코참의 일원으로 재활동하기로 했고, 신설 조직으로 대외협력위원회/ 홍보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전직 단위 협회장들의 모임인 고문단을 출범시키기로 의결했다. 또한 코로나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2021년도 코참 골프대회는 8월 28일(토)에, 코참 자선의 밤은 11월 18일(목)에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하노이 코참 경영지원 웨비나 안내
하노의 코참과 KOTRA가 주최하는 베트남 한국 진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웨비나
안내를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일시: 2021년 6월 3일(목) 13:50 ~17: 10
– 목적: 베트남 한국 진출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법률,세무,노무 정보제공
– 주최/주관: KOTRA, 하노이 코참
– 주요내용
베트남 외국투자 유치현황 및 대 외국인기업 정책변화, 노동법 관련 시행규칙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 개정 투자법 시행령, 한-베 조세조약 개정 등
– 문의 하노이 코참: 양지영국장 024-3555-3341/info3@korchamviet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