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호치민 한인회 정기 총회



17일 오후 2시 1군에 소재한 호치민한인회관 강당에서 15대 정기총회가 열렸다.

100여명이 넘는 교민들과 강명일 주 호치민총영사 등 교민단체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호치민 한인회 김종각 회장의 인사말과 주 호치민 총영사의 축하 인사말로 총회를 시작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당해 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보고, 차기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관련 사항보고, 정관 및 선거관리 규정의 제정 및 개정,임직원 변경사항보고, 한인회의 운영에 관한 의견수렴과 기타 한인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한 의장이 제출한 안건의 검토 또는 의결을 했다.

특히 이날 핵심개정안은 한인회장의 2년 연임제도를 개정하여 3년 단임제로 변경한 것이며 16대 회장부터 적용한것으로 개정한것이다.

현 15대 회장은 개정안과는 무관한것으로 법적검토도 거친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임제와 단임제는 서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반드시 어떤 제도가 옳다고 단정지을수 없을것이므로 현 회장단은 보다 적극적인 한인회 운영을 펼쳐서 교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또한, 활동내용보고에서는 코로나-19로 군부대에 격리되었던 한국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고 7군에서 아파트 전체가 격리된 한인 거주자들에게 구호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6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주선했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교민들의 참석과 후원금 모금으로 한인회의 사업추진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감사보고는 신동민 감사장(베트남 신한은행 이사회 의장)이 직접 보고했다.



오는 4월 22일 호치민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호치민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10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또한, 회장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 단체도 확정 발표했는데 그 동안 난립한 산하단체를 협력단체로 변경하고 모든 종교 단체도 사전에 선거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배제했다.

회장 선거 과정에서 합동토론회가 한인회의 운영계획이나 정책개발을 서로 토론해야 하는데 상대후보를 비방만 하는 토론회로 변질되어 아예 폐지한다고 개정

결정했다. 취임후 첫 정기총회를 맞은 김종각 한인회장이 의욕적인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니 많은 교민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자세한 결산보고서는 한인에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