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COVID-19 확진자 첫 사망

구급차, 후이 중앙 병원으로 이송.. <사진: TH.WE > 


베트남 보건부의 정보에 의하면 7월 31일 기록된 첫 사망자는 호이안(Quảng)에 거주 중이던 70세의 남성 환자(428번 확진자)로 확인됐다.

다낭에 위치한 병원 신장내과에서 7월 9일 말기 신장 질환 진단을 받고 인공신장을 이식받은 환자였으며 혈압, 국소성 빈혈, 심부전, 폐렴의 병력이 있는 환자였던 그는 7월 27일(현지시각)  샘플 채취와 검사 결과 코로나 19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7월 30일 정오 후에(Hue)서 위치한 중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이에 따라 31일 오후 14시 현재 베트남은 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509건의 코로나19(COVID-19)를 기록했다.

 특히 다낭에서는 8명의 보건 종사자, 44명의 환자, 26명의 환자의 가족 등 80명의 코로나 19(COVID-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역사회에서는 2명(사례 420, 434명)이 발견됐다. 특히 7월 31일 베트남의 45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으며 이 환자들은 모두 의료시설에 격리, 사전 샘플을 채취했다. 

 전국의 5개 다른 주와 도시에서 꽝남(Quang Nam) 7명, 꽝응아이(Quang Ngai) 1명 호치민(Ho Chi Minh) 2명, 하노이(Hanoi) 2명 등 13건의 코로나 19(COVID-19) 추가 사례가 나왔다. 이 모든 사건들은 다낭의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온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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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mot-benh-nhan-covid-19-o-viet-nam-tu-vong-202007290644319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