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COVID-19, 10번째 사망자 발생

8 월 6 일 오늘 오후 운영위원회에서 다낭 보건부에 소속된 COVID-19 상임 특수 부대장 응웬 쯔엉(Nguyen Truong) 건강부 차관은 COVID-19 718번 환자의 사망소식을 발표했다.

환자는 다낭의 깜란(Cam Le)에서 온 67 세의 여성으로 다발성골수종, 제 2 형 당뇨병, 패혈증을 보유한 환자였던 것으로 전했다.

21시간 전까지 열대 의학 다낭병원에서 격리되어있던 그녀는 8월 3일 저녁 다낭 병원 신경외과의 응급실로 옮겨져 격리되었다.

8월 4일 다낭병원에서 실시한 COVID-19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환자가 깨어나 혈관에 관을 삽입 하고 지속적인 정맥 투석을 진행했다.

8월 5일 저녁 전신자두염, 심박수 저하, 혈압 저하, 폐활량이 약해진 18시 50분 환자가 사망했다.

COVID-19의심환자로 다낭 병원에 입원했을 때 환자는 다른 COVID-19 확진자들과 같이 격리된 치료를 받았다.

이것으로 베트남에서 COVID-19의 10번째 사망 사례가 나온 셈이다. 


출처: https://tuoitre.vn/them-1-benh-nhan-covid-19-tu-vong-ca-thu-10-20200804123439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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