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느 나라로 가볼까?

-문화집중학습 주간, ‘2020 KIS English Week’ 실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월 12일(월)부터 5일간 ‘2020 KIS English Week’를 실시하였다[사진=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월 12일(월)부터 5일간 ‘2020 KIS English Week’를 실시하였다[사진=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월 12일(월)부터 5일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KIS English Week’를 실시하였다. 글로네이컬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여 올바른 세계문화인식을 함양함으로써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본교 원어민 교사들이 출신 국가의 전통과 문화, 스포츠, 음식 등과 관련된 수업을 준비하여 진행된 ‘2020 KIS English Week’는 영국,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4개 국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년별 수업으로 진행된 Cultural Exchange Clsses 활동과 학급별 수업으로 진행된 English Language Culture Classes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살아있는 문화를 배우고 영어권 국가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은 Afternoon tea, Harry Potter, Football을, 미국은 Super hero, American Paintings, Baseball을, 캐나다는 Group of Seven, Winterlude Festival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Ndebele People, Shaka Zulu을 주제로 하여 구성된 수업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6학년 학생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 Harry Potter를 통해 영국의 문화에 대해 배웠던 시간이 정말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다. 영국에 가서 이번에 체험하고 배웠던 것들을 직접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학교가 가진 큰 장점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차별과 편견이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일원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문화집중학습주간#2020KISEnglish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