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

베트남 중부 홍수 피해 지역 지원 CSR 행사 실시


신한은행 직원들이 홍수 피해지역 꽝빈성 피해가정에 생활물품을 전달하였다.[사진=신한 베트남 은행]



신한은행은 베트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초, 신한은행은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가정 지원을 위해 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5억3천만동의 성금을 모아 꽝빈 성의 홍수 피해 가정에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베트남 홍수 피해 가정 지원 CSR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3억동의 사회공헌사업기금을 추가로 편성하고 꽝빈성, 후에성, 다낭시 등 중부지역 홍수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 등 총 8억 3천만동의 홍수 피해 지원 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직원들이 직접 홍수 피해지역인 꽝빈 성으로 가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베트남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신한 베트남 신동민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항상 베트남의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베트남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베트남 태풍피해가정 지원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중부지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일회성 사회공헌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다양한 테마로 베트남 내 장기적 사회발전에 계속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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