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대리운전 회사 “TiKa TiKa” 출범

티카티카 출범 커팅식. [사진=라이프플라자]

지난 15일 6시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최초로 대리운전 회사인 Tika Tika (대표 김정민)를 출범했다.

티카티카 김정민 대표 인사말. [사진=라이프플라자] 호치민 대법원 Mai Thi Tu Oanh 축사. [사진=라이프플라자]

 민주평통 협의회 박남총 회장 축사. [사진=라이프플라자]

이날 행사에는 각계 내외빈들이 참석 하여 “TikaTika” 의 출범을 축하했다.

베트남은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동남아

최고수준의 음주량으로 베트남은 음주운전자가 증가하고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발생한 사고와 사망자가 늘어나고있으나 음주운전자는 줄어들지 않는 상황이다.

티카티카 출범 기념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심상원회장. [사진=라이프플라자]  

2020년 9월까지 단 9개월 동안 공식 접수된 건수만 10.354 건에 달하여 사망자만 최소 4,876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은 대리운전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베트남 운전자들은 아직 대리운전이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이 부족한 상태이다.

한국은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 후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엄중한 법적처벌을 받기 때문에 대리운전이 보편화되어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박기석 영사. [사진=라이프플라자] 

티카티카 김정민 대표. [사진=라이프플라자]

이러한 현실을 Tika Tika에서는 대리운전 등과 관련된 사업을 하여   베트남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문화를 개선하는데 전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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