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경제학자들의 궤변, 국민들 현혹

삼성 vs LG. [사진=인터넷]


한국과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증권시장들은 연일 신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그러나 얼치기 경제학자들은 한국 경제가 망해가고 있다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 일반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이들 얼치기 경제학자들은 자칭 경제 전문가라고 한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통계와 팩트를 기반으로 현재의 경제를 비판, 또는 조언을 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들 사이비 경제학자들은  통계,팩트, 대안을 제시도 하지않고 그냥 한국 경제가 망해가고 있다고 비판만 하는것은 대안을 제시할 능력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는 전세계 국가들의 경기침체에 속에 양국의 경제 실적은 여러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IMF,  WORID BANK(월드뱅크)  등 국제경제,금융 관련 단체들, 어느곳에서도 한국,베트남 경제가 실패했다고 평가한 기관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경제가 망해가고 있는 나라에 국제 증권 금융 전문가들이 투자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다. 한국의 삼성과 LG 등은 코로나 19 팬데믹 악재 속에서도 2020년 최고 실적을 보여주며 저력을 입증했다.

삼성은 전년 실적대비 30% 이상 상회하여 36조원에 달하는 영업익을 기록했다. LG 전자 역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매출과 3조2천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세계 가전업계 1위인 “월풀”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집콕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이다.

최 배근 교수 (건국대, 경제학박사)는 “ 사이비 경제학자들의 쾌변들이  일반 국민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오히려 경기침체를 부추기는 현상으로 나타날수 있으니 사이비 경제학자들의 궤변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 그들은 경제계의 태극기부대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말했다.

이들 사이비 경제학자들은 자신의 논리가 부족하면 박물관이나 예전의 청계천, 종로 헌책방에서나 찾을수있는 책들에서 한문장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궤변을 정당화 하고 아나로그 시대 경제학자들이 쓴 책에서 21세기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꿰 맞추고 있는것이 공통점이다.

최근 한국에는 외국 자본들이 증권으로 유입된 자금이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3000선을 넘은 지가 예전 이고, 코스탁은 1000 선을 다가가고 있다. 코스피 상승률은 세계 주요국가들 주가지수 중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기획 재정부 김 용범 1차관은 “ 2021년에도 비슷한 여건이 지속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국은 여러 경제지표를 보더라도 경제가 망해 간다는 사이비 경제학자들의 궤변에 현혹되는 국민이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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