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17시부터 호치민 1군에 위치한 롯데 레전드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제18차 코참 정기총회’ 및‘ 제12대, 13대 코참 회장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서 승인 건, 2021년 추정예산안 승인 건, 제 13대 회장 선출건, 제13대 감사 선출건 등 4개부문에서 주요 상정안이 가결되었다. 제 13대 회장은 손영일 수석 부회장이 선출되어 참여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취임되었다.
이어 제12대 김흥수 회장의 이임식과 제13대 손영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코참 회원사와 진출기업을 위해 노력한 코참 운영진과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하여 격려와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전) 12대 코참회장 김흥수[사진=라이프플라자]
- 감사패 전달[사진=라이프플라자]
- 감사패 전달[사진=라이프플라자]
제12대 김흥수 코참 회장은‘한•베 양국의 경제 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에 따라 코참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이겨 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차기 회장의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내주었고, 이어 차기 코참 회장이 된 제13대 손영일 회장은 코참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코참의 조직을 강화하고 그 효율성을 높이는 일을 목표로 세웠다.
- [사진=라이프플라자]
- [사진=라이프플라자]
- [사진=라이프플라자]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회원사 660개사 중 총 276 개사가 참석(참석 회원사 125개사, 위임장 151장)하였으며, 코로나 19의 전 세계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많은 기업들의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소망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코참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제12대 김흥수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4년간의 노고에 코참 운영진이 준비한 영상과 회원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이임을 하였고 이어 제13대 차기 손영일 회장은 코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했다.
- 코참 회원 국민의례 [사진=라이프플라자]
- 코참 회원 애국가 제창[사진=라이프플라자]
- 코참 회원 단체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 코참회원들 총회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주호치민 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축사에서 코참의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회원사들 사업의 건승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1등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주 호치민 강명일 총영사 축사[사진=라이프플라자]
- 대한민국 주 호치민 강명일 총영사 축사에서 대한민국 주 호치민 강명일 총영사 축사 [사진=라이프플라자]
이날 참석한 주호치민 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 호치민 한인회 김종각 회장,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 양철수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박남종 회장, KOTRA 호치민 무역관 김관묵 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김흥수 전 회장의 이임과 손영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제 13대 코참 신인회장 손명일[사진=라이프플라자]
- 12대, 13대 코참회장 이·취임식[왼쪽부터 12대 전 코참회장 김흥수, 13대 코참신임회장 손명일] [사진=라이프플라자]
- 코참 신임회장이 깃발 전달 모습 [사진=라이프플라자]
코참은 베트남 중, 남부지역 진출과 한국 기업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과 베트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기업 이미지 제고 그리고 경제 및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자료제공을 위한 기업활동 지원한다. 더불어 베트남 및 대한민국 정부에 기업의 의견 개진과 한•베 양국 간 투자 및 경제교류 증진, 양국 간 경제협력을 통한 우호증진을 위한 단체이다.
- 이·취임식 후 만찬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 이·취임식 후 만찬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 이·취임식 후 만찬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 이·취임식 후 만찬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 이·취임식 후 만찬 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지난 25일 17시부터 호치민 1군에 위치한 롯데 레전드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제18차 코참 정기총회’ 및‘ 제12대, 13대 코참 회장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서 승인 건, 2021년 추정예산안 승인 건, 제 13대 회장 선출건, 제13대 감사 선출건 등 4개부문에서 주요 상정안이 가결되었다. 제 13대 회장은 손영일 수석 부회장이 선출되어 참여한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취임되었다.
이어 제12대 김흥수 회장의 이임식과 제13대 손영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코참 회원사와 진출기업을 위해 노력한 코참 운영진과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하여 격려와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제12대 김흥수 코참 회장은‘한•베 양국의 경제 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에 따라 코참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이겨 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차기 회장의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내주었고, 이어 차기 코참 회장이 된 제13대 손영일 회장은 코참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코참의 조직을 강화하고 그 효율성을 높이는 일을 목표로 세웠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회원사 660개사 중 총 276 개사가 참석(참석 회원사 125개사, 위임장 151장)하였으며, 코로나 19의 전 세계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많은 기업들의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소망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코참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제12대 김흥수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4년간의 노고에 코참 운영진이 준비한 영상과 회원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이임을 하였고 이어 제13대 차기 손영일 회장은 코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했다.
주호치민 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축사에서 코참의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회원사들 사업의 건승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1등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주호치민 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 호치민 한인회 김종각 회장,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 양철수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박남종 회장, KOTRA 호치민 무역관 김관묵 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김흥수 전 회장의 이임과 손영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코참은 베트남 중, 남부지역 진출과 한국 기업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과 베트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기업 이미지 제고 그리고 경제 및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자료제공을 위한 기업활동 지원한다. 더불어 베트남 및 대한민국 정부에 기업의 의견 개진과 한•베 양국 간 투자 및 경제교류 증진, 양국 간 경제협력을 통한 우호증진을 위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