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 수상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베트남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은 기업지속가능지수(Corporate Sustainability Index)를 기반으로 ▲기업의 영속성, ▲경영 방식, ▲지역사회 환원,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여 올바른 경영 과정을 추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게 베트남 지속성장가능 위원회(VBCSD : Vietnam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 Vietnam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에서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신한베트남은행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신한베트남은행은1993년 베트남 진출 이후, 약 27년간 베트남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8년 연속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우수금융기관상을 수상 하였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외국계 기업 대상 최고권위의 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근 국제 리스크 관리규범인 바젤2를 베트남에서 완전 이행함으로서 최고의 리스크 관리 은행으로서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현지지역의 발전을 위해 외국직접투자(FDI), 베트남 주요기업 및 소비자 등에 뛰어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래를 위한 교육 지원 및 장학사업, 지속적인 불우아동 지원,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는 은행”,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은행”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외국계은행 최다인 38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에 3개 지점을 추가로 설립해 베트남 현지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 레 반 탄 노동·보훈·병무청 차관, 신한 베트남 신동민 법인장, VCCI  황 꽝 퐁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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