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뺑소니 & 도난사건


1. 뺑소니

베트남에서 살아온 교민의 가족이 호치민을 방문하던 중 베트남 운전자에게 뺑소니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교민가족 A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가해자의 연락처를 받고 병원을 방문하여 수습하였지만

사고당일날 연락이 되던 가해자는 다음날이 되자 연락처를 삭제 한 후 잠적하였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및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는 당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해자 이름 및 신분증 혹은 인물정면 사진을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2. 락커룸 도난사건

지난 6월 15일 토요일 오후 3 시 40 분 지인 과 함께 골프 연습장 방문한 B씨에게 도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락카룸에서 환복 후 지갑은 가방 깊숙히 숨겨두고 자리를 비웠을 때 일어났다. 

당사자는 그 당시 남자 직원이 바닥 청소를 하는것을 기억 하였으며

피해자는 "샤워 후 와 락커 문 연 순간 가방 속에 있어야 할 지갑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라고 밝혔다.

락커룸 안쪽에는 귀중품 보관을 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책임회피가 이어졌고, 사건 당사자 또한 책임추궁을 위하여 제보한 것 보다

교민분들에게 락커룸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라고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