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불이 났지만 M플라자 건물(호치민시, 1군) 사무실에는 여전히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10월 26일 오후 10시경 M플라자 건물(39, Le Duan, Ben Nghe 구역, 1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시 15분경 소방차 2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교통경찰과 협력하여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호출하고 화재 경고하고 있다. 

화재는 M플라자 건물 2층 식당가에서 발생했다. 소방관들은 사다리차로 불길에 접근했다. 

화재가 났을 때 일부 직원들은 건물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했다.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내려갔다.

회사 관계자는 건물 4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사이렌 소리도 들리지 않고 타는 냄새만 났다고 한다.

교통 경찰은 소방 작업을 수행하는 하이바쯩(Hai Ba Trung) 및 레즈안(Le Duan) 거리의 일부를 봉쇄하고 있다.

화재 진압 1시간여 만에 불은 진압됐으며, 건물 직원과 경비원은 1층을 청소했다. 

화재는 1군 레즈안(Le Duan) 거리에 위치한 M플라자에서 발생했다.

출처: zingnews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