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조이!대한민국 K 종이접기문화 호치민에서 열려


제2회 조이!대한민국 K 종이접기문화 호치민에서 열려


제2회 조이!대한민국 K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한마당 국립 호치민교육대에서 한국의 종이접기를 알리는 한마당 행사가2019년 8월9일~11일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한국의 종이접기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대한민국종이접기명인1호 김영순 씨를 비롯하여 전국 종이접기교육원장(지부장) 등 13명이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참여했다.

국립호치민교육대, 유아교육학과 학생과 교수, 대학부설유치원교사 등 100명, 어린이 20명 등 다수 참여 하였다.

주최 측 인사로는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호치민교육대의 레 탕 퐁 총장대행,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평생교육원원장, 주호치민영사관 정민철 부영사, 라이프플라자 안치복 대표, 베트남교육개발연수원의 다오 티치 하 원장, 이계선 베트남 탕롱대 한국어학과장이 참석하였다.

노영혜이사장은"한국의 전통문화이자 오늘날 세계적으로 수학, 과학, 예술로 발전하고 있는 종이접기가 베트남 어린이들의 창의성 개발과 인성함양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