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페트로베트남오일 지분 매각 추진… 국내외 인수 후보들 군침

트남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베트남(PV)오일이 지분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PV오일 지분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현재 80.52%의 지분율을 35.1%까지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말 연례 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외국인 보유 한도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에 지분 매각에 대해 제안할 것이다"면서 "정부가 외국인 보유 한도를 49%까지 인정해줄 것으로 설득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PV오일은 지난해 12월에도 해외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지분 44.72%를 팔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 SK에너지, 일본 이데미쓰, 호찌민투자개발상업은행(HDBank) 등 국내외 기업들이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히지만 정부가 PV오일의 제안을 거절했다.

현재 이 회사 외국인 지분율은 6.62%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했고 내년 호찌민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V오일은 현재 611개 정유소를 운영 중으로 시장 점유율이 22%다. 베트남석유공사(Petrolimex)가 점유율 50%로 업계 선두다.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808021457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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