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성형, 베트남 여성들 미적 욕구도 케어한다

한방성형으로 알려진 안성민한의원이 베트남까지 사세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안성민한의원은 본원의 베트남 협력병원인 미짱(MICHANG) 한방병원 개원 행사에 초대를 받고, 한국만의 한방성형에 대한 실력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성민 원장은 “안성민한의원은 환자와 병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시술을 받는 환자가 원하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최대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야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노이에 위치한 미짱은 한국 본원과 마찬가지로 침과 약실을 사용해 피부 처짐, 주름 등을 해결하는 안면 윤곽 축소술, 얼굴의 꺼진 부위를 근육 재배치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직을 생성하고 동안 얼굴로 보이게 하는 귀족성형술을 진행한다.

또한 매선 자극을 통해 탄력 섬유를 증식시켜 볼륨있고 탄력있는 엉덩이로 만들어 주는 힙업리프팅, 콧대 혈과 세포를 자극해 평면적이었던 얼굴도 볼륨 있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한방 코성형융비술, 가슴의 중요 혈자리를 자극해 가슴 라인을 잡아주는 조흉술 등의 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한방성형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위험을 덜 수 있고 무엇보다 여성들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미’의 기준을 최대치로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다. 예를 들어 실리프팅의 경우 절개를 하지 않고 간단한 시술 방법을 통해 바쁜 직장인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주효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 아닌, 평소에도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시술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러한 한방 성형을 시행하는 병원들이 많은 가운데 의료진의 정성과 진심, 그리고 실력이 뒷받침되는 곳에서 성형 여부를 상담하고 맡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조언도 따른다.

베트남 협력병원인 미짱을 통해 이미 현지 여성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지는 안성민 원장은 “한국에서 수많은 고객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그들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베트남 여성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국내외로 오가면서 한방성형의 우수함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안성민 원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경영학도였다가 한의학의 매력에 빠져 대전대 한의학과를 졸업, 카이스트에서 근육과 관절에 대한 연구를 마치고 안성민한의원을 개원해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 원장은 “고객 중심의 진료를 우선 순위에 두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시술법을 정직하게 제안한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다른 나라의 환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안성민한의원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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