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최광익)에서는 지난 12월 28일(금), 제9회 KISH 문화제(또 다른 나의 날갯짓)가 개최되었다. 지난 해와는 달리 중등(7~9학년)과 고등(10~12학년)으로 분리하여 중ㆍ고등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중등은 오전에 공연 행사, 오후에 학급 부스 바자회와 동아리 전시 행사가 있었으며, 고등은 오전에 학급 부스 바자회와 동아리 전시 행사, 오후에 공연 행사가 이루어졌다. 올해 중ㆍ고등부 공연은 모든 학급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제를 추구하였으며, 거기에 정규 및 자율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화려하게 이루어졌다. 전시 행사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물들과 함께 진로포트폴리오, 진로보드, 국어과 시화전, 사회과 및 미술과 작품 전시 등 일 년 동안의 각종 활동들을 보여주는 전시가 더해져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체험, 게임, 카페 등의 학급 부스와 함께 학부모회의 음식 부스도 진행되었다. 학급과 학부모회 자선 부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8천 2백만 동은 중ㆍ고등부 학생회를 통해 베트남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아암 아동 돕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기말고사 후 짧은 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나의 날갯짓’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문화제였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최광익)에서는 지난 12월 28일(금), 제9회 KISH 문화제(또 다른 나의 날갯짓)가 개최되었다. 지난 해와는 달리 중등(7~9학년)과 고등(10~12학년)으로 분리하여 중ㆍ고등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중등은 오전에 공연 행사, 오후에 학급 부스 바자회와 동아리 전시 행사가 있었으며, 고등은 오전에 학급 부스 바자회와 동아리 전시 행사, 오후에 공연 행사가 이루어졌다. 올해 중ㆍ고등부 공연은 모든 학급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제를 추구하였으며, 거기에 정규 및 자율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화려하게 이루어졌다. 전시 행사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물들과 함께 진로포트폴리오, 진로보드, 국어과 시화전, 사회과 및 미술과 작품 전시 등 일 년 동안의 각종 활동들을 보여주는 전시가 더해져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체험, 게임, 카페 등의 학급 부스와 함께 학부모회의 음식 부스도 진행되었다. 학급과 학부모회 자선 부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8천 2백만 동은 중ㆍ고등부 학생회를 통해 베트남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아암 아동 돕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기말고사 후 짧은 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나의 날갯짓’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문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