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5일(토) 베트남 하노이 경남랜드마크 B동 상가 5층에서 더 샘 에듀케이션(The Saem Educa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제7회 소아암환자 돕기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많은 한국 교민들과 베트남 현지인들이 참가하여 소아암이라는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된 훈훈한 행사였다.
이 행사는 제1회 네팔 지진 피해 주민을 돕는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현지 민간 봉사단체인 엔젤클럽(Angel Club)을 통해 베트남 소아암 환자를 돕는 행사로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지원 대상인 소아암 환자들은 편부모, 소수민족이거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있는 환아들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진료를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부모와 환아들에게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선바자회의 모토인 ‘Share your heart’처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을 더 샘 에듀케이션(The Saem Education Center)의 교육일환으로 삼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및 학생에게 봉사증을 수여하고 작은 선물도 증정하며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행사의 모든 기부금은 매회 형편이 어려운 10~20명의 환아 가정에 병원비로 지원되며, 특별히 추석 전 방문 시에는 환아들에게 작은 금액이라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번 제7회 소아암환자 자선바자회를 통해 5,500만 동의 기부금이 모아졌고 9월 22일 병원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
지난 9월 15일(토) 베트남 하노이 경남랜드마크 B동 상가 5층에서 더 샘 에듀케이션(The Saem Educa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제7회 소아암환자 돕기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많은 한국 교민들과 베트남 현지인들이 참가하여 소아암이라는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된 훈훈한 행사였다.
이 행사는 제1회 네팔 지진 피해 주민을 돕는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현지 민간 봉사단체인 엔젤클럽(Angel Club)을 통해 베트남 소아암 환자를 돕는 행사로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
지원 대상인 소아암 환자들은 편부모, 소수민족이거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있는 환아들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진료를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부모와 환아들에게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선바자회의 모토인 ‘Share your heart’처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을 더 샘 에듀케이션(The Saem Education Center)의 교육일환으로 삼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및 학생에게 봉사증을 수여하고 작은 선물도 증정하며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행사의 모든 기부금은 매회 형편이 어려운 10~20명의 환아 가정에 병원비로 지원되며, 특별히 추석 전 방문 시에는 환아들에게 작은 금액이라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번 제7회 소아암환자 자선바자회를 통해 5,500만 동의 기부금이 모아졌고 9월 22일 병원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