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엔젤,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 위해 출국


사랑과 문화를 나누는 기업 ‘㈜커커(대표 이철)’의 사회공헌단체 ‘커커엔젤’ 41명의 봉사단이 지난 16일 새벽, 베트남 푸토성 또안흥현 쩐몽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커커학교를 건립하고 25대의 컴퓨터를 기증하며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는 커커엔젤은 2박 3일간 쩐몽면에서 머물며 미용 재능기부뿐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 버튼뱃지와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학용품 전달을 진행함으로써 현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쩐몽면 주민들에게는 식품을 전달하고 소통 및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커커는 작년부터 소외계층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수, 위생사업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15가구의 식수, 조리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커커엔젤은 이철헤어커커와 마끼에 전매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앞머리 커트 비용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미용재능기부를 포함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1018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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