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 KMG-FIRST mphone

지난 10월 10일 한국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심태선 대표는 전국 3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베트남 대표 통신업체인 모비폰(mobifone)과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의 mphone(엠폰) 한국 브랜드 스마트폰 공급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심태선 대표는 “이미 베트남 모비폰과의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이며 모비폰의 베트남 북부 2,000여 개의 총괄 대리점인 아이 도안 자(Dai Doan Gia) 회사의 루언(Mr. Luan) 대표와 손을 잡고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mphone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경쟁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mphone은 갤럭시J 시리즈 급으로 가격은 5백만 동선이다. 심 대표는 “중국의 오포(OPPO), 샤오미(MI), 화웨이(Huawei) 등과 경쟁하며 베트남 모바일 시장을 장악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심태선 대표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를 시작으로 점차 중부와 남부까지 확장하여 주요 건물에 LCD 광고를 노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최단기간에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모비폰의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에 베트남 전 지역에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mphone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베트남 모바일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빠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며 큰 포부를 내비쳤다.

지난해 모비폰은 4G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더욱 빠른 통신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온 기업으로, 이번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mphone의 론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며 베트남에 케이엠지퍼스트(KMG-FIRST) mphone 열풍이 불기를 기대해본다.

[글_임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