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특별한 국가대표 '제시카'

캄보디아가 역사상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70년 인도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외에는 금 소식이 없었던 캄보디아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49kg 여자주짓수 금메달을 포함하여 2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여자 49kg 주짓수 종목의 제시카 칸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특별했다. 제시카는 현재 간단한 캄보디아어를  빼고는 거의 구사하지 못하는 캄보디아 국가대표이다. 캄보디아의 학살 사건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난민이었던 제시카 칸은 2016년 8월에 프놈펜으로 도착하여 아시안게임에 정식으로 선수 등록을 했다. 

제시카는 "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고 많은 금메달을 땄지만, 주짓수가 처음으로 채택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돼 더 특별하고 자랑스럽다. 캄보디아의 새로운 스포츠 역사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