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금융그룹감독 워크숍 개최

금융위원회는 31일 베트남 금융당국 주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다낭에서 '한·베트남 금융그룹감독 워크숍'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금융정책 관련 총리자문기구인 국가금융감독위원회(NFSC)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현지 금융당국과 재무부, 중앙은행 등 정부기관과 4대 은행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신(新)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인 베트남과의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3월 양국 금융당국 고위급 회담의 후속조치이기도 하다.

우리측에서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담당자, 학계·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 금융그룹감독 도입방향 ▲자본적정성 기준 등 제도 ▲그룹리스크 관리와 관련한 금융지주회사의 현장경험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베트남의 금융그룹감독제도 도입과 관련해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금융감독제도 및 금융인프라 발전경험을 베트남과 공유함으로써 금융분야 협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베트남 금융당국과 현지진출 한국 금융사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31_0000406049&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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