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디자인 염기선 대표
November 11, 2015

아무래도 낯선 환경이라 힘들고 고된 상황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 어려웠던 점이라면?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십만동을 하루에 아끼고 아껴서 끼니를 때울만큼 어려웠었습니다. 또 밖에 나가지도 않고 사무실에만 하루종일 있었는데 3년 전부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후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돈을 지키고 돈이 나를 지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사치를 즐기면서는 세상을 살지 않겠다, 뜻 깊은 일에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갖고 살면서 3~4년 전부터 삶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베트남에서 일을 하면서 장점이 있나요?
17년 전에 공장을 설립하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내가 디자인하면서 세웠었는데, 특히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에서 효율적이었습니다. 공장 설립은 특히나 지금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을 벌면서도 백원을 벌면
대한민국 지킴이 YAA의 자문위원이신데, 저희 단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AA 호치민 학생들이 좋은 활동을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회사의 대표자로서 나름대로 성의를 표하고 싶으며 진실된 마음으로 이 단체에 호감이 있습니다. 회사와의 관계를 떠나서 학생들이 모여 나라를 지키는 활동을 하기에 더 관심이 많은데, 작은 활동을 하던 큰 활동을 하던 진실한 마음과 젊은 패기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이 닿는만큼 최대한 지원을 해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지킴이 YAA 자문위원을 하시게 된 계기는?
처음 자료를 가져와서 라이프플라자의 안치복 대표님과 미팅을 하는데 이 얘기를 접했습니다. 전부터 아는 지인이었지만 이런 좋은 일을 주최한다하여 회사 대표자로서 기꺼이 자문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YAA 단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알리고자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서 관심 있고, 고맙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여러분 자신한테도 정말 좋은 기회 인 것 같으며, 성인이 돼서 취직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 활동을 할 때도 이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당부 할 것은 항상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나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움직여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개인적인 앞으로의 생각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하는 일에서 계속적으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후원해줄 생각입니다. 전에는 그저 보기만 했다면, 앞으로는 직접 참석하여 봉사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금에도 만족하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여러분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에도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이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던 보람 있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벌면서도 백원을 벌면 5/100에 대한 것은 교민들과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YAA 단체에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봉사할 것입니다.
KEN 디자인 염기선 대표
November 11, 2015
아무래도 낯선 환경이라 힘들고 고된 상황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 어려웠던 점이라면?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십만동을 하루에 아끼고 아껴서 끼니를 때울만큼 어려웠었습니다. 또 밖에 나가지도 않고 사무실에만 하루종일 있었는데 3년 전부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후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돈을 지키고 돈이 나를 지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사치를 즐기면서는 세상을 살지 않겠다, 뜻 깊은 일에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갖고 살면서 3~4년 전부터 삶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베트남에서 일을 하면서 장점이 있나요?
17년 전에 공장을 설립하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내가 디자인하면서 세웠었는데, 특히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에서 효율적이었습니다. 공장 설립은 특히나 지금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을 벌면서도 백원을 벌면
대한민국 지킴이 YAA의 자문위원이신데, 저희 단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AA 호치민 학생들이 좋은 활동을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회사의 대표자로서 나름대로 성의를 표하고 싶으며 진실된 마음으로 이 단체에 호감이 있습니다. 회사와의 관계를 떠나서 학생들이 모여 나라를 지키는 활동을 하기에 더 관심이 많은데, 작은 활동을 하던 큰 활동을 하던 진실한 마음과 젊은 패기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이 닿는만큼 최대한 지원을 해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지킴이 YAA 자문위원을 하시게 된 계기는?
처음 자료를 가져와서 라이프플라자의 안치복 대표님과 미팅을 하는데 이 얘기를 접했습니다. 전부터 아는 지인이었지만 이런 좋은 일을 주최한다하여 회사 대표자로서 기꺼이 자문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YAA 단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알리고자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서 관심 있고, 고맙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여러분 자신한테도 정말 좋은 기회 인 것 같으며, 성인이 돼서 취직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 활동을 할 때도 이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당부 할 것은 항상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나혼자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움직여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개인적인 앞으로의 생각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하는 일에서 계속적으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후원해줄 생각입니다. 전에는 그저 보기만 했다면, 앞으로는 직접 참석하여 봉사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금에도 만족하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여러분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에도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이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던 보람 있는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벌면서도 백원을 벌면 5/100에 대한 것은 교민들과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YAA 단체에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봉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