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P 대표이사 이정훈대표를 만나다!



저압 배전반 및 케이블 트레이를 제작하는

ECSP 대표이사 이정훈대표를 만나다!

이번 라이프플라자 인터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ECSP대표이사 이정훈입니다.먼저 이렇게 라이프 플라자를 통해 인사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저희 ECSP는 2018년 4월 26일 로컬 회사를 설립하고 공장을 가동하게 되었습니다.ECSP는 주로 고압, 저압 배전반 및 케이블 트레이를 주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지난 20년간 한국에서 쌓아온 기술로 고객들께 더 낳은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간 호찌민에서 생활하면서 고객분들의 고견과 시장 분석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베트남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 베트남으로는 언제 오시게 되었고 오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사실 약 13년 전 베트남으로 진출할 기회가 있었으나,한국의 공장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라 아쉽지만 이제야 베트남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베트남에 온지 15개월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현재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의 경제력에 힘입어 저희 ECSP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현지화 함으로 ECSP와 베트남의 고객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 베트남으로 진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베트남의 평균연령이 30대를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소비세대가 붐이 되는 10년안에 더 큰 내수시장의 성장기반이 기대됩니다. ECSP는 현지의 기술전수 및 제품품질 향상을 통해 베트남과의 동반성장 그리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3. 우리 업체만의 강점과 특별한점은 무엇인가요?

ECSP의 첫번째 강점은 지난 20년간 한국에서 쌓아온 기술력일 것이다.우선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ECSP는 고급자재를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회사의 이익이 줄어 들더라도 제품이 들어가는 부품들은 최고사양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신뢰와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많은 주변 CEO분들께서 베트남 시장에 오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 주셨습니다.이에 지난 20년간 한국에서 쌓아온 명성만큼이나 끝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그리고 항상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것이 저희 ECSP의 강점입니다.


4. 라이프프라자를 구독하는 교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제 베트남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겠으나, 좋은 제품과 만족스런 사후관리를 통해 전문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이윤은 사회적 책임으로 지역 내 봉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