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초록우산재단, 베트남 환아에 2천만 원 지원


<롯데면세점, 베트남 심장병 환아 위해 2천만원 기부김주남(왼쪽)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과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롯데면세점과 25일 서울 중구 센터플레이스 빌딩에서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사업인 '러브 하트(Love Heart)'의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롯데면세점은 재단에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베트남 나트랑 칸호아 지역의 심장병 환아 20명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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