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연합회는 라오스 노동복지부를 방문해 라오스 아따쁘 댐 붕괴 수해성금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혁창 SIS 홀딩스 회장, 세 번째가 심상만 아총연 수석부회장>
아시아 20개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라오스 아따쁘 댐 붕괴 수해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한인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승은호)는 8월 3일 라오스 노동복지부를 방문, 미화 30,000달러의 재난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아총연 부회장으로 라오스 한인회장을 지낸 권혁창 SIS홀딩스 회장도 이날 별도로 미화 10,000달러를 전달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인도에서 직접 방문한 심상만 아총연 수석부회장은 “라오스 아따쁘 지역의 수해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아총련 소속 각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이 수재민들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빠른 복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모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총련 부회장인 권혁창 SIS홀딩스 회장은 “아따쁘 수해 지역이 빠르게 복구되길 기원하며 제가 살고 있는 라오스의 수재에 각국 회장님들이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2007년 결성된 아시아 20개국의 전현직 한인회장의 모임체로 아시아 한인사회의 중추적 소통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아총련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재난 발생시 즉각 도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각국간 긴밀히 협력하는 모임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창 회장은 이날 별도로 1만불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시아총연합회는 라오스 노동복지부를 방문해 라오스 아따쁘 댐 붕괴 수해성금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혁창 SIS 홀딩스 회장, 세 번째가 심상만 아총연 수석부회장>
아시아 20개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라오스 아따쁘 댐 붕괴 수해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한인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승은호)는 8월 3일 라오스 노동복지부를 방문, 미화 30,000달러의 재난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아총연 부회장으로 라오스 한인회장을 지낸 권혁창 SIS홀딩스 회장도 이날 별도로 미화 10,000달러를 전달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인도에서 직접 방문한 심상만 아총연 수석부회장은 “라오스 아따쁘 지역의 수해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아총련 소속 각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이 수재민들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빠른 복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모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총련 부회장인 권혁창 SIS홀딩스 회장은 “아따쁘 수해 지역이 빠르게 복구되길 기원하며 제가 살고 있는 라오스의 수재에 각국 회장님들이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2007년 결성된 아시아 20개국의 전현직 한인회장의 모임체로 아시아 한인사회의 중추적 소통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아총련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재난 발생시 즉각 도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각국간 긴밀히 협력하는 모임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창 회장은 이날 별도로 1만불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