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HOUSE 프로젝트’ 출범식이 지난 3월 23일(토) 오전 9시, 1군에 위치한 ‘코리안 하우스’에서 열렸다.

KOREAN HOUSE

프로젝트


‘KOREAN HOUSE 프로젝트’ 출범식이 지난 3월 23일(토) 오전 9시, 1군에 위치한 ‘코리안 하우스’에서 열렸다.


‘KOREAN HOUSE 프로젝트’는 GB(Golden Beauty) 유한책임회사가 VKCC(베-한 문화센터)에 의해 1약1년이라는 기간동안 시장조사와 시장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베트남과 한국 기업간의 시장 정보 교환 및 무역 개발 협력에 대한 컨설팅 지원, 양국간의 상품 및 제품의 수.출입에 대한 유통경로 구축, 문화 교류와 지역 사회 발전 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한 문화센터 김대종 총장, GB그룹 김인탁 대표, 호치민시 기업 발전 지원 센터 장, 국가보훈단체 베트남지부 김성기 사무총장, 바디프렌드 최종문 이사, 라이프플라자 안치복 대표 등 많은 한국 기업과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KOREAN HOUSE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GB그룹 김대종 회장은 ‘첫걸음이 가장 어렵다’는 베트남 속담이 있다며, ‘첫 시작은 미숙하지만 저희 그룹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EAN HOUSE 프로젝트’ 출범을 시작으로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에게 컨설팅 및 법적 서비스, 인력공급, 베트남 시장을 위한 한국 기업의 제품, 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가 제공되어 이를 통해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