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한경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락칼리지 가이져홀에서 개최됐다.
신태화 부회장과 멀리밀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흥복 행사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최철우 목사의 기도, 한경수 한인회장의 환영사, 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의 축사,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의 축사, 안무실 상임이사의 내빈소개, 한글학교 후원금 전달식 및 전원식 목사의 식사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한경수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박보원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37명의 전직 회장님들이 많은 열정, 헌신, 봉사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밴쿠버한인회 후원의 밤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단히 활동적이고 호감이 가는 밴쿠버한인회가 밴쿠버 지역에 있게 된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용근 전 상원의원은 "밴쿠버 한인회는 한국전 참전 용사와 주류사회 정치인등을 초청해 행사를 자주 하는 등
미국인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한경수 회장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고 오리건주와 밴쿠버가 이웃에 있는 만큼 앞으로 화합해서 행사를 같이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밴쿠버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동요합창 국악 공연, 한스태권도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 지찬웅씨의 가요열창, 헤이리 린의 기타연주, 도민승씨의 섹스폰 연주, T-바오, 비트박스 공연이 있었으며, 경품추첨에서 제임스 누난씨가 1등으로 당선되어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후원금은 한국학교 지원, 경로행사 등 밴쿠버한인회가 계획된 행사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타코마에서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 이정주 민주연합 서북미총괄 대표, 이종행 호남향우회장, 오레곤에서 임용근 전 상원의원, 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 그레이스임 전 한인회장, 밴쿠버에서 최철우 목사, 전원식 목사, 박보원 한인회 초대회장, 임성배 이사장, 안무실 전회장, 이성호 전회장, 이흥복 전 회장, 임미숙 밴쿠버 한국학교장, 낸시김 평통고문 등이 참석했다.
출처:http://www.joyseattle.com/news/34340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한경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락칼리지 가이져홀에서 개최됐다.
신태화 부회장과 멀리밀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흥복 행사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최철우 목사의 기도, 한경수 한인회장의 환영사, 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의 축사,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의 축사, 안무실 상임이사의 내빈소개, 한글학교 후원금 전달식 및 전원식 목사의 식사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한경수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박보원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37명의 전직 회장님들이 많은 열정, 헌신, 봉사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맥엔리-올가 밴쿠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밴쿠버한인회 후원의 밤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단히 활동적이고 호감이 가는 밴쿠버한인회가 밴쿠버 지역에 있게 된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용근 전 상원의원은 "밴쿠버 한인회는 한국전 참전 용사와 주류사회 정치인등을 초청해 행사를 자주 하는 등
미국인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한경수 회장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고 오리건주와 밴쿠버가 이웃에 있는 만큼 앞으로 화합해서 행사를 같이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밴쿠버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동요합창 국악 공연, 한스태권도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 지찬웅씨의 가요열창, 헤이리 린의 기타연주, 도민승씨의 섹스폰 연주, T-바오, 비트박스 공연이 있었으며, 경품추첨에서 제임스 누난씨가 1등으로 당선되어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후원금은 한국학교 지원, 경로행사 등 밴쿠버한인회가 계획된 행사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타코마에서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 이정주 민주연합 서북미총괄 대표, 이종행 호남향우회장, 오레곤에서 임용근 전 상원의원, 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 그레이스임 전 한인회장, 밴쿠버에서 최철우 목사, 전원식 목사, 박보원 한인회 초대회장, 임성배 이사장, 안무실 전회장, 이성호 전회장, 이흥복 전 회장, 임미숙 밴쿠버 한국학교장, 낸시김 평통고문 등이 참석했다.
출처:http://www.joyseattle.com/news/3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