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라오스가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가 됐습니다.”

라오스한인회가 세계 헌혈의 날(6월14일)을 맞아 라오스 적집자사, KOICA 라오스사무소, 라-한친선협회와 공동으로 대규모 헌혈행사를 열었다.
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은 “라오스 적집자사 등과 6월14일 비엔티안 아이텍(ITECC)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라오스 수교 2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첫 번째 헌혈 행사였다. 라오스 학생, 군인, 경찰, 스님, 일반인 등 약 3,000여명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SNS로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훙 흐앙웡씨 라오스적십자 회장, 분껏 쌍쏨싹 총리실 정무장관, 쏨옥 낑싸다 박사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내오라오쌍싿) 부의장, Juliet Fleischl 라오스 세계보건기구지부 대표, 불교협회 부회장 분마 씸마폼 스님 등 현지 주요 인사들도 참여했다.
신성순 주라오스한국대사, 정우상 한인회장, 고윤호 서부발전법인장 등을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도 헌혈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OICA 라오스사무소는 라오스 적십자사에 후원금 9,000달러를 전달하고, 한복입기, 투호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한국과 라오스가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가 됐습니다.”
라오스한인회가 세계 헌혈의 날(6월14일)을 맞아 라오스 적집자사, KOICA 라오스사무소, 라-한친선협회와 공동으로 대규모 헌혈행사를 열었다.
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은 “라오스 적집자사 등과 6월14일 비엔티안 아이텍(ITECC)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라오스 수교 2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첫 번째 헌혈 행사였다. 라오스 학생, 군인, 경찰, 스님, 일반인 등 약 3,000여명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SNS로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훙 흐앙웡씨 라오스적십자 회장, 분껏 쌍쏨싹 총리실 정무장관, 쏨옥 낑싸다 박사 라오스 국가건설전선위원회(내오라오쌍싿) 부의장, Juliet Fleischl 라오스 세계보건기구지부 대표, 불교협회 부회장 분마 씸마폼 스님 등 현지 주요 인사들도 참여했다.
신성순 주라오스한국대사, 정우상 한인회장, 고윤호 서부발전법인장 등을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도 헌혈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OICA 라오스사무소는 라오스 적십자사에 후원금 9,000달러를 전달하고, 한복입기, 투호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