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 붕따우시, 군산시와 MOU 체결을 위한 첫 걸음!


6월 19일 한국측에서는 군산시에서 온 새만금국제협력과장 서광순, 새만금국제협력과 아주교류계 조옥희 주무관, 홍양숙 계장 등과 베트남내 주요 인사인 박남종 민주평통 호치민지회장, 양철수 바리아붕따우 한인회장, 김경현 바리아붕따우 한인회 사무총장이 자리했으며, 베트남측에는 붕따우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Ms. Truong Thi Huong과  바리아붕따우성 외무국장 Ms. Le Thi Tan Tien 그외 실무진으로 경제과장, 재무과장, 도시관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와 붕따우시의 MOU체결을 위한 첫번째 만남을 가졌다.


양측은 첫 만남에서 군산시의 자랑인 새만금과 관광지, 산업 등에 대해 소개 하였고, 붕따우시 역시 붕따우 특유인 휴양도시로의 장점과 해산물, 산업 등을 소개했다.

차후 붕따우시와 군산시는 문화, 경제, 교육 등에서 다양한 교류를 위한  MOU 체결을 위해 서로 지속적으로 밑작업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첫 미팅 후 붕따우시의 Dong Xuyen 산업 공단 관리회사 Izico의 산업공단을 방문 및 시찰했다. 시찰 이후 Hoa Mai Park 정상에서 오찬을 마지막으로 붕따우시와의 공식일정을 마쳤다. 군산시와 바리아붕따우 한인회는 간담회를 통해 이후 붕따우시와의 MOU 체결을 위해 서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